여정&흔적 그리고 모습531 다슬기 잡는 아낙네들 닭백숙 파티가 열리기 전, 강변에 나왔으니 다슬기나 잡아볼까요 닭백숙 먹으려면 밥값은 해야할텐데.......... 2011년 7월 30일 섬진강변 추령천에서..... 2011. 8. 3. 붕어매운탕과 라면....... 결국은 이번주에도 많은 장맛비로 인하여 산행을 포기하였다. 우라질 장맛비, 왜 하필이면 주말이람........ 토욜 무료하던 참에 칭구하고 새우 채집망을 사들고 백운면 노촌제로 향했다. 떡밥을 넣고 새우가 잘 들어가도록 좋은 위치에 던져 놓고 하루를 꼬박 기다렸다. 첫 숟갈에 .. 2011. 7. 14. 조도와 광도란........ 2011. 7. 1. 봉삼(백선, 봉황삼)鳳凰參의 효능 5월 29일, 일요일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마재봉, 달래봉 산행 길에서 만난 백선이다. 개화를 하였고 백선은 일명 봉삼, 봉황삼으로 부른다. 지난해 지인이 잘 마른 봉삼을 주기에 봉삼주를 담가 보았다 봉삼으로 술을 담그려면 30도 이상 되는 소주로 담가야 하고 1년 뒤에 먹어야 한다. 또 올 2월에 친.. 2011. 6. 17. [스크랩] 참죽나무 참죽나무는 중부 이남 지방의 마을 또는 절 주변에 자라는 수종이다. 새순과 잎은 먹거리로, 수피는 약재로 이용되며 관상적 가치가 크고 목재의 질이 좋아 악기재·가구재로 많이 이용된다. 어릴 적 울타리 사이에 몇 그루 서 있던 참죽나무는 우리 집에 별미 재료를 제공해 주는 아주 중요한 나무였.. 2011. 6. 9. [스크랩] 참죽나무 재배 기술 참죽나무의 순을 참죽이라 함은 새순을 먹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농촌에서는 주로 가죽나무라고 부르고 있으며 새순을 가죽나물이라 한다. 목재보다는 새순을 이용한 철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무공해 식품으로 수요에 비하여 공급이 부족한 실정에 있고 오랫동안 저장.. 2011. 6. 9. [스크랩] 봉삼 먹는법 봉삼 먹는법 1. 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씻고 바른다.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달여 먹을 때는, 뿌리가 볼펜 만한 굵기라면 길이 두뼘 정도로 1개나 2개정도 길이에 대추10개 감초 자른 것 10개정도. 물 3리터. 한 주전자 정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 장 약한 불로 .. 2011. 6. 1. 칠은이골 높고, 넓고, 깊은 산은 아름다운 계곡을 빚어낸다. 맑고, 깨끗하고 물소리 이외에는 하늘마저 보이지 않는 곳, 당연 사람의 발길이 전혀 없는 그곳......... 주변으로는 청하한 숲을 간직하고 있고 수줍은 듯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곳이 있으니 칠은이골 계곡, 아니 다녀간 듯 조심스럽게 문을 두.. 2011. 5. 24. 고딩1의 체육대회 2011. 5. 24. 내 고향이 사뭇 그립다 내 고향이 사뭇 그립다 故鄕은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할까. 나의 할아버지가 태어나셨고 또 나의 아버지가 태어나셨고 그리고 내가 태어나서 줄곧 자란 그곳, 어떠한 說明이 필요 있을까. 자라면서 자기 인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만들어지고 또 그 추억을 바탕으로 자신을 키워가며 꿈.. 2011. 5. 4. 산에 들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은 아닌데...... 산에 들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은 아닌데...... 산에 들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은 아닌데...... 비가 온다는 소식에 어린아이들처럼 괜스레 짜증이 난다 어떠한 神도 日氣를 바꾸거나 되돌릴 수는 없을 터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갑자기 언제 그랬냐는 듯 저 눔의 봄볕이 불쑥 고개를 들이.. 2011. 5. 2. 산/신경림 山/신경림 산이라 해서 다 크고 높은 것은 아니다 다 험하고 가파른 것은 아니다 어떤 산은 가파른 것은 아니다 시시덕거리고 웃으며 나즈막히 엎드려 있고 또 어떤 산은 험하고 가파른 산자락에서 슬그머니 빠져 동네까지 내려와 부드러운 듯 사람 사는 꼴을 구경하고 섰다 그리고는 높은 산을 오르는.. 2011. 4. 29.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