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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18

산경표 이야기 셋째 마당 - 5. 산경표를 알고 나면 산경표 이야기 셋째 마당 - 5. 산경표를 알고 나면 2011. 6. 28.
산경표 이야기 셋째 마당 - 1. 산과 강이 인간에게 부여하는 의미 산경표 이야기 셋째 마당 - 1. 산과 강이 인간에게 부여하는 의미 사람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않될 것이 물과 공기 그리고 땅이다. 그 셋 중 공기는 히말라야 꼭대기 아닌 한 어디에서나 공평하다. 다시말해 공기는 상수(常數)의 조건이므로, 인간 삶의 형태를 규정하는 외부 환경 변수(變數)는 물과 땅, .. 2011. 6. 28.
산경표 이야기 둘째 마당 - 3. 산도 흐른다 산경표 이야기 둘째 마당 - 3. 산도 흐른다 6쪽의 그림3을 다시 보자. 어떤 능선(마루금)은 길게 뻗어가는 반면, 어떤 것은 짧게 끝난다. 공통점은 그 끝이 두 계곡의 합수지점에 막혀있다는 사실이다. 정리하자면 "능선은 양쪽에 거느린 두 계곡의 합수 지점에서 끝난다" 이다. 위에서 알기 쉽게 '끝난다'.. 2011. 6. 16.
산경표 이야기 첫째 마당 - 1. 시작하며 산경표 이야기 첫째 마당 - 1. 시작하며 지상의 특정 공간이나 지형물은 고유명사, 즉 지명(地名)을 부여받는 순간 정보전달이 가능한 객체의 자격을 얻는다. "내가 사는 마을" 이라는 표현이 갖는 모호함을, "서울" 이라는 고유명사 한마디가 극복시켜주는 것이다. 지명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 2011. 6. 16.
산경표를 위하여 머리말 및 일러두기 2011. 6. 16.
지리학자이자 실학자인 여암 신경준... 그는 누구인가 지리학자이자 실학자인 여암 신경준... 그는 누구인가 우리 지역 전북 순창읍 남계리에 가면 신말주후손세거지가 있다. 이 곳은 조선후기에 우리 지리의 발달에 많은 공헌을 한 여암 신경준 선생의 생가이기도 하다. 여암 신경준 선생은 신말주 선생의 11대 후손이다. 신경준 선생은 조선.. 2011. 6. 7.
한글산경표 - 1. 백두대간 山經表 읽기 ■ 산경표를 읽는 방법은.... 1. 네모 안의 숫자는 산줄기의 이어진 순서이며 대간, 정간, 정맥 등 총 숫자이기도 함 2. 네모 안의 지명은 대간, 정간, 정맥 등 주 산줄기의 지명이며 서래, 북래, 동래 등은 이 산줄기가 온 방향을 말한다. 3. 함흥동북200리는 함흥에서 동북방향으로 200리 지점.. 2011. 5. 24.
산경표에 나오는 지명 현황 산경표에 나오는 지명 현황 대간 및 정맥 합계 분기한 지명 소계 산 봉 령 현 치 기 타 합계 1,600 1,115 481 307 7 89 29 37 12 백두대간 487 364 123 57 4 48 5 8 악1 장백정간 52 36 16 6 8 2 낙남정맥 35 17 18 16 1 1 청북정맥 142 96 46 18 22 6 청남정맥 65 22 43 38 1 1 1 성1, 진1 해서정맥 123 93 30 23 2 1 1 곶1, 험1, 판1 임진북예성남정.. 2011. 5. 23.
3. 『山經表』에 나타난 산맥체계의 특징 3. 『山經表』에 나타난 산맥체계의 특징 산경표에 나타난 산맥체계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줄기의 맥락과 명칭을 체계화하였으니 산줄기를 1개의 대간과 1개의 정간, 13개의 정맥으로 分類하고 이름을 부여하였다. 신경준의 산수고나 동국문헌비고의 여지고에도 산의 갈래와 흐름.. 2011. 5. 23.
2. 山經表는 언제 누가 만들었나 2. 山經表는 언제 누가 만들었나 (현진상 著) 우리 것에 대한 눈뜸과 자연환경 보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두대간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요즘 논의하고 있는 백두대간은 산경표(山經表)라는 작은 책에 실린 이 땅의 산줄기 분류체계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줄.. 2011. 5. 23.
1. 산경표 1. 山經表 산경표(山經表)는 그 글자의 뜻을 풀어 보면 산줄기의 흐름을 나타낸 표라는 뜻이다. 옛 文獻에 언급되고 지도상에 이미 표시되어 왔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았던 산의 系譜를 圖表로 정리하고 산줄기 이름을 붙였다(산줄기와 갈래에 관한 내용 정리는 여암 신경준에 의해 1770년.. 2011. 5. 23.
산경표 69頁 ~ 82頁(낙동, 한남금북, 한남)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