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흔적 그리고 모습/내마음의여행57 봄비가 내려도 산수유꽃은 아름답다 산골짜기에도 산수유가 자리잡은 냇가에도 생명을 일깨우는 봄비가 내린다. 대지는 차분하고 고요하다. 조금은 쓸쓸하게도 보이는 자연이지만 봄비가 내려도 산수유꽃은 아름답다. 안개는 그윽하게 내려앉고 겨울을 보내고 봄에서 태동한 산수유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색에 젖게 만든다. 구례 산수유 마을..... 2021. 7. 6. 충북 괴산 화양구곡 왕복 8km에 걸쳐서 화양구곡이 있는 길 걸어본다. 옥빛의 물색깔과 물들어가는 단풍, 사색하기에 좋은 길이다. 2021. 6. 23. 청명한 가을 하늘-마이산 2021. 6. 10. 대관령 삼양목장 강원도 원주에 사는 지인 가족과 함께 다녀온 대관령 삼양목장 2021. 3. 10. 민초들의 애환이 서린 철길(백두대간 협곡열차) 2020. 1. 10. 이국적인 풍광(경북 영양 맹동산) 2020. 1. 10. 우리가 본 바다 색깔은 코발트색이다(영덕) 2020. 1. 10. 남원 유곡리 및 두락리 가야고분군 2019. 9. 10.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289호)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문화재 지정 :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국보 제289호(1997.01.01 지정) * 고려 전기의 석탑, 왕궁리 5층 석탑(국보289호) * 1997년 1월 1일 국보 제289호로 지정된 석탑이다. 마한시대 도읍지로 알려진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서 남쪽으로 2㎞쯤 떨어진 곳에 .. 2019. 9. 10. 의성 사촌리 가로숲 고운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의성 사촌리 가로숲 무더운 여름날 매미 소리를 들으며 숲이 주는 자연을 만끽하네. 2019. 8. 22. 의성 고운사에 일상을 내려놓다 우리나라 고속도로가 여기 저기 뚫리고 사방으로 연결되다보니 좀 먼 거리라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곳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다소 거리가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경북 의성의 고운사에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다. 고운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이다. 681년(신문왕 1) 의상이 창건.. 2019. 8. 22. 남해 독일마을 2019. 7.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