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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흔적 그리고 모습/알짜배기 창고

[스크랩] 봉삼 먹는법

by 두타행 2011. 6. 1.

봉삼 먹는법

 

1. 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씻고 바른다.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달여 먹을 때는, 뿌리가 볼펜 만한 굵기라면 길이 두뼘 정도로 1개나 2개정도 길이에 대추10개 감초 자른 것 10개정도. 물 3리터. 한 주전자 정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 장 약한 불로 줄여 2시간정도로 끓인 후, 식혀서 냉장보관한 후 먹어야 한다. 웨궤양이나 위염은 2달이면 낫고, 비염은 한달 정도 먹으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어떤 사람은 심을 제거하여 말린 봉삼 1뿌리 약 15g 정도에 물4ℓ를 넣고 끓여준 후 약한 불로 줄여 5시간이상 달인 후 냉장 보관 후에 차처럼 마신 사람도 있다.

[ 봉삼을 달일 때 대추와 감초를 가미하면 쓴맛을 중화시킬수 있어 먹기가 순하다 ]
백선피 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 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는 달인 물로 씻고 바르면 된다. 봉삼 달임액으로도,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는 것이 임상실험 적으로 밝혀졌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꽃,잎,뿌리등을 모두 갖춘 풀의 포기)도 달여서 먹으면 가래를 삭 히고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 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증에 효능이 뛰어난다.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 

백선봉삼을 먹은 후부터 간증거리가 많다. 한분은 달마다 생리 를 하게되면 생리통으로 심한 고생을 하는데 생리는 덩어리로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봉삼을 꿇여 7일을 먹었는데 생리통이 없어지고, 생리도 정상적이 되었다.
한 청년은 무서운 아토피로 10년 이상을 고생을 했는데, 봉삼을 꿇어 먹은지 15일도 안 되어 깨끗이 낫고 말았다. 백선봉삼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 최대의 선물이요, 자연 은총인 것이다. 그 외에도 간증거리가 많지만 시간상 생략하겠다.

 

 

 2. 환을 지어먹는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또는 가루를 내어 환을 만들어 먹는다.
환을 지어 10환이내씩 하루 2-3회 복용한다.
환을 짓는 방법은, 백선뿌리에 든 심을 빼고, 바싹 말린 다음 한약방이나 약술병 파는 데 가서 빻아 달라고 하면 빻아준다. 가루로 빻은 다음 찹쌀가루로 무르게 죽을 쑤어 그 죽이 식은 다음, 백선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손칼국수 만들 듯이 밀대로 밀어 잘게 썬 후, 동굴 동굴하게 환을 만들면 된다. 환을 지어 10환 이내씩 하루 2~3회 복용한 다.

 

 

3. 술을 만들어 먹는다

생봉삼을 깨끗이 닦아 물기를 제거한 후 술을 담아 6개월이상 숙성시켜 잠자기 전 소 주잔으로 2-3잔 마신다. 심을 빼고 말린 마른 봉삼도 술을 담그면 좋다.

 

4. 생뿌리 껍질을 짓이겨 환처에 바른다.

생뿌리를 짓찧어 환처에 붙이거나 바르면 무좀이나 옴. 두드러기 같은 병에 효과적이 다. 팔과 다리에 모기 물린데도 짓이겨 바르면 가려움이 없어지고 덧이 나지 않는다. 여드름 등 아무튼 피부에 무엇인가가 돋아나기만 하면 바르면 된다

 

 5. 백선봉삼 잎을 삶아 씻는다.

필자의 조카는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만성 아토피 피부염으로 몇십년을 고생을 했는 데 봉삼 잎을 삶아 목욕을 하고, 먹었는데 깨끗이 나았다.

 

6. 생 뿌리를 씹어 먹는다.

생뿌리는 심을 제거하고 5㎝이내로 하루 2-3회 씹어서 먹는다. 어떤 사람은 발에 지 독한 무좀이 있었는데, 봉삼뿌리를 씹어 붙였는데 나았다고 한다.

 

 

7. 분말가루로 먹는다.

심을 제거한 봉삼을 말린 후 가루내어 물과 함께 1티스푼씩 하루 2-3회 먹는다. 피부병이 심한 사람은, 분말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환처에 바르면 가장 속하 다.

 

8. 씨를 달여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조직의 파괴를 일으키지 않고 점막의 표면에 생기는 삼출성(出性) 염증)에 먹었다.

 

9. 채취기간:

백선봉삼의 잎과 줄기는 음력 4월이나 5월 여름 사이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다음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한다(본초강목). 뿌리는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 부 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10. 뿌리 속에 든 철심이 진정한 약이다.

 심한 합병증과 더불어 종아리에서부터 허벅지 까지 힘줄이 땡겨서 하체를 못쓰고 무릎을 끓고 기도를 못했다. 그런데, 봉삼의 심을 빼서 화장실에 걸어두면 악취를 재거한다기에 그 심을 화장실에 걸어 두려고 했는데, 나도 없는 사이에 그 심을 몽땅 넣고 삶은 물을 먹고 7주일만에 그 병이 나아 지금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산천산천은 다 헤매며 봉삼을 캐러 다니고 있다. 진정한 약이라 하여 그 심을 버리지 않고 모든 성도들이 복용하고 있다.

 

11. 차로 만들어 마신다.

심을 제거하여 말린 봉삼 1뿌리 약 15g 정도에 물4ℓ를 넣고 끓여준 후 약한 불로 5시간이상 달인 후 냉장 보관 후에 차처럼 마신다.

백선봉삼은 누가 먹어야 하는가 ?
백선봉삼 껍질이나 술은 반드시 병자만 먹으라는 것은 아니다. 병든 사람은 치료하기 위해 먹어야 하고, 건강한 사람은 병을 방지하기 위해 먹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 복 용하게 되면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가 탄력 있게 된다.
어떤 사람은 백선봉삼을 먹었을 때, 은단을 먹은 것처럼 전신이 싸하게 시원하며 24 시간 전신에 이런 청향(맑고 깨긋한 향기)이 퍼지고, 폐에 숨이 차고 창자가 쓰리며 얼굴에 화기가 돌아 붉어진다 한다. 천식과 해소로 오랫동안 가래가 끓던 쇠약한 사 람이었는데 천천히 해소되면서 병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12. 어린 아이들에게 먹어도 좋다.

1). 환을 지여 먹임이 좋다. 달임물을 먹이게 되면 쓰다고 먹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 달임물을 주려면 아주 약하게 달려서 음료수처럼 계속 먹이면 감기도 안 걸린다.


 

 

13. 달임 물로 병을 효과적으로 고치는 방법

A. 식후 30분 이상 있다가 봉삼물을 마시면 병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일 반 약국에서도 식후 30분 있다가 약을 먹으라고 하신 원리와 똑같다. 뱃 속의 내용물이 꽉 차 있는 상태에서 약을 먹게되면 약이 100% 온 몸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식후 일반 물을 먹고 난 후 달 임물을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비효과적이다. 배가 차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달임물이 그 효능을 100% 발휘하지 않는다.

B. 봉삼 달임물은 언제든지 목이 갈 할 때마다 먹으라. 속에서 물을 요구하 지도 않는 상태에서 마시게 되면 온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물 이 갈 할 때마다 다른 물을 먹지말고 봉삼 달임물만 마셔야 한다. 사람 의 몸 속에 들어 있는 피를 뽑아 보면 90%가 물이고 겨우 10%가 적혈 구이다. 그러므로 그 물을 완전히 바꾸어 버려야 체질개선이 되기 때문 에 병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는 달임물을 쓰게 달려서 그 물만 계속 마셔야 신속한 효험을 볼 수 있다.

C. 봉삼 달임물을 마실 때에는 이약 저약을 먹지말고 오직 한 우물만 파야 한다. 몇 일 몇 주일 먹어보고 안되면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니며 갖은 약을 다 복용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면 어떤 영약도 효과를 보지 못한 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같은 병이라도 속히 낫는 경우가 있고, 더디 낫는 경우가 있으나 한번을 복용해도 손해를 보지 않는 치료제라는 사 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출처 : 장필봉 feelbong
글쓴이 : 장근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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