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흔적 그리고 모습531 다 큰 녀석들이 왠 눈사람 다 큰 녀석들이 왠 눈사람 좋으냐 눈사람이 누구를 닮았니 2011. 4. 27. 대학에서 아름답고 멋진 꿈을 펼쳐보렴 대학에서 아름답고 멋진 꿈을 펼쳐보렴. 한 집안에서의 맏이라는 자리, 자라나는 동안 공부라고 하는 심적인 부담도 컸을 테고 또 남들 다 겪는 사춘기도 있었을 텐데 그저 묵묵히 별 다른 내색하지 않고 자라나 준 것이 늘 고맙기만 하다. 이제는 청소년에서의 학교 생활을 마감하고 성인으로서의 또 .. 2011. 4. 27. 꿈 많은 고등학교 시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려무나 꿈 많은 고등학교 시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려무나. 그때 넌 어려서 기억이 잘 나질 않을 거다. 유치원에 처음으로 널 보내놓고 또래 아이들보다 작아서 아빠, 엄마는 걱정을 많이 했다. 잘 다닐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항상 안쓰러웠지만 아빠, 엄마가 걱정을 안 해도 될 만큼 유치원 생활을 .. 2011. 4. 27. 재경이와 재환이...... 재경이와 재환이...... 너희들도 이제는 많이 컸구나 벌써 재경이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재환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구나 아픈 상처가 엊그제 같은데 훌쩍 10년이 지났구나 너희들이 이렇게 자란 모습을 아빠가 굉장히 기뻐하실 거다. 옆에서 엄마 잘 도와드리고 밝은 조카들로 자라나거라. 2011년 4월 27일.. 2011. 4. 27. 화암사 친구 부부와 함께 짬을 내어 찾아간 화암사.......... 인간에게도 겨울이 혹독스러웠듯이 자연도 그 시간을 견디어 내는 것이 만만치 않았으리라 두터운 낙엽을 거둬내고 막 피어나는 봄꽃 몇 가지들.......... 그래 너희들은 자연의 순리를 절대 깨트리지 않는구나. 절집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봄 냄새가.. 2011. 4. 21. 엄나무의 다양한 이용법 2011. 4. 19. 산에 날 에워싸고(박목월) 2011. 4. 19. 반기는 산(조태일 詩) 2011. 4. 13. HP 7150 프린터기 잉크 사양 및 가격 HP 7150 프린터기 잉크 사양 및 가격 2011. 4. 7. 마눌이 사준 케익 마눌이 사준 케익 2011년 2월 8일, 음력으로 1월 6일 1900년도에 귀빠진 날이라고 마눌이 사준 케익........ 사는 매 시간마다 사는 현재도 다가올 미래도 마눌이 사준 케익처럼 환하고 달콤 또 달콤했으면........ 그런데 이놈들이 뭔 선물을 주는데 용돈을 모아서 피 같은 선물이구나. 2011. 4. 7. 안방마님의 애마 안방마님의 애마 안방마님의 애마라고...... 얼마 전 운전면허를 취득하고는 혹시나 장롱면허가 될까봐 우리 형편에 무리를 해서라도 안방마님의 애마를 장만하였다. 사실은 우리 집 새차 1호인 셈이기도 하고...... 사는 동안 고생도 많지만 불평 불만 없는 안방마님이기에 이 정도 보상은 충분하다고 .. 2011. 4. 7.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 2010년 1월 1일 와이프와, 아이들을 데리고 모악산 문수사 쪽으로 눈 구경을 갔다 제법 많이 쌓인 눈 짧은 길을 걸으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들..... 아이들 손을 잡고 눈썰매를 태워주고 가족의 모습을 앵글에 담았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 2011. 4. 7. 이전 1 ···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