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 신안리 낙촌마을 둘레길 – 조용한 시골길
(전북 임실읍 신안리)
- 2023년 4월 9일(일요일), 맑음
- 인원 : 가족
- 교통편 : 자가용 이용
- 소요시간 : 2시간 14분(휴식시간 포함)
- 거리 : 6.0㎞(GPS 거리)
▲ 지나온 흔적
- 12:20 집 출발
- 13:22 트레킹 시작(임실읍 신안리 낙촌마을회관, 신안보건진료소)
- 13:32 청주한씨 묘지 입구(시멘트도로)
- 13:39 민가(방죽골, 시멘트도로)
- 13:59 폐철문
- 20분 정도 휴식
- 14:53 745번 지방도(임운로, 2차선 도로)
- 15:00 연화실마을 입구(임실읍 현곡리, 745번 지방도, 임운로)
- 15:10 약수농장 갈림길(745번 지방도, 약수농장 표지석)
- 15:16 약수농장 입구(시멘트도로)
- 15:24 갈림길1(임실읍 신안리 낙촌마을, 농로)
- 15:31 느티나무(임실읍 신안리 낙촌마을)
- 15:36 트레킹 마침(임실읍 신안리 낙촌마을회관, 신안보건진료소)
※ 좌표 Datum은 WGS 84
○ 둘레길 상태 : 1(1 아주 좋음, 2 좋음, 3 보통, 4 나쁨, 5 아주 나쁨을 의미함)
○ 둘레길 숲 그늘 상태 : 20%(10단위로 숫자가 1백에 가까워 질수록 그늘이 많이 진 상태를 의미함)
▲ 이번 트레킹 기점은 임실읍 신안리 낙촌마을회관이다. 주차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다. 시골마을이라도 회관 주변에 마을 사람들이 있으면 이방인이 주차하기가 눈치가 보이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이다.
▲ 마을회관에서 서쪽으로 올라간다.
▲ 청주한씨 묘지 입구 쪽으로 간다. 여기서부터는 시멘트 길로 바뀐다.
▲ 우측으로는 방죽골 그리고 민가 1채가 있다.
▲ 조용한 시골 길이다. 도시와 상반되는 분위기다. 몇 년 뒤 우리나라에도 작은 시골마들은 지역소멸이라는 현실이 다가올텐데 없어지는 농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 내려온 길이다.
▲ 시멘트 길을 벗어나고 비포장길이 시작되는 곳부터는 배산골이다.
▲ 좌우로 벌목한 지역이다.
▲ 임도를 벗어나고 여기서부터는 745번 지방도를 걷는다. 우측으로 임운로를 따라서......
▲ 연화실마을 입구를 지난다.
▲ 끝난줄만 알았던 벚꽃이 여기는 한창이다. 벚꽃을 바라보는 눈이 호강스럽다,
▲ 약수농장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간다.
▲ 지방도를 벗어나서 농로를 걷는다.
▲ 약수농장 쪽으로 간다.
▲ 볕이 따가워도 시골 길은 운치가 있다.
▲ 농로라 몇 군데 갈림길이 있다. 잠시 독도를 하고....
▲ 낙촌마을을 향해 간다.
▲ 낙촌마을 뒷산 느티나무가 있는 곳이다. 예전에 서낭당이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 낙촌마을로 내려선다.
▲ 발걸음은 어느덧 낙촌마을에 닿는다. 잠시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해준 시골마을이었다.
▲ 임실읍 신안리 낙촌마을 둘레길 위성지도
▲ 임실읍 신안리 낙촌마을 둘레길 지도
▲ 임실읍 신안리 낙촌마을 둘레길 고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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