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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흔적 그리고 모습/알짜배기 창고

漢字部首 解說

by 두타행 2016. 3. 9.

 

漢字部首 解說

 

 

漢字征服하기 위해서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漢字基本을 이루는 214자의 부수(部首)를 외우는 일이다.

이러한 부수는 大部分 象形文字이나, 指示文字會意文字도 몇 개 있다. 하지만 이런 區分을 굳이 할 必要는 없다. 하나 多幸인 것은 대부분의 부수가 初等學校 때에 배운 글자이기 때문에 외우는데 어렵지는 않다.

다음은 부수 중에서 꼭 알아야할 글자 174개를 종류에 따라 정리하였다. 이중 어떤 글자는 다른 글자와 만나 뜻으로 사용되고[表意(표의)], 또 어떤 글자는 소리로 사용된다[표음(表音)].

아래의 글자 중 []이라 표시한 글자는 주로 뜻으로 사용되는 글자이고, [소리]라 표시한 글자는 주로 소리로 사용되는 글자이다. 표시되지 않은 글자는 많이 사용되지 않거나 단독으로 사용되는 글자이다.

글과 (괄호) 안에 표시된 내용은 글자가 가지는 원래의 의미이다. 함께 외어 두어야 한다.

 

자연

(날일) : 둥글게 생긴 해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달월) : 초승달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별진_ : 입을 벌리고 있는 조개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따라서 진()의 원래 의미는 조개이다.

/(불화/연화발) : 불이 위로 타오르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물수/삼수변) : 내 천()과 마찬가지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갑골문자를 보면 물수()와 내 천()은 같은 모습이다.

/(얼음빙/이수변) : 얼음이 물로부터 만들어지므로 물 수()에 점을 하나 찍어 표시함.

(내천) :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비우) :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사람

(사람인) : 팔을 약간 앞으로 내밀고 있는 사람의 옆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어진사람인) : 팔을 약간 앞으로 내밀고 있는 사람의 옆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몸기) : 무릎을 꿇고 상체를 앞으로 굽힌 사람의 옆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병부절) : 무릎을 꿇고 상체를 앞으로 굽힌 사람의 옆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아비부) : 손에 매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두드릴 고(의 오른쪽 변)에서 유래.

(어미모) : 가슴과 젖꼭지의 모습을 90도 회전한 모습.

(아들자) : 팔을 벌리고 있는 아기의 모습

(계집녀) : 여자가 다소 곧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씨이다.

/(늙을노) : 등이 굽은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장인공) : 흙을 빗는 흙손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신하신) : 부릅뜬 눈을 본 따 만든 글자로, 원래 노예를 의미한다. 왕의 노예라는 뜻에서 신하라는 의미가 생겼다.

(선비사) : 자루가 없는 큰 도끼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옛날 무사들이 도끼를 들고 다녔고 무사들이 나중에 선비가 되었다.

(주검시) : 죽어 있는 시체의 형상을 본 따 만든 이 글자는, 집 호()와 같은 의미로도 사용된다.

(죽을사) : 죽은 사람의 옆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신체

(몸신) : 배가 불룩한 임신한 여자의 옆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고기육/육달월) : 고기 내에 힘줄이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뼈골) : 살이 조금 붙어 있는 뼈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피혈) : 그릇 명()에 피가 담겨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손수/재방변) : 다섯 손가락을 모두 편 손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발족) : 장딴지 모양을 나타내는 자와 발바닥 부분을 나타내는 자가 합쳐진 글자

(터럭발) : 머리가 긴 노인()과 터럭()과 달리는 개()의 모습을 합쳐놓은 글자()

(터럭모) : 털이 좌우로 나와 있는 모습.

(스스로자) : 코의 앞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중국인들은 자신을 가르칠 때 손가락으로 코를 가리키므로 자신, 스스로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코비) :

(낯면) : 얼굴 면, 머리, (), 뺨이 있는 얼굴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머리수) : 머리털과 코()가 있는 얼굴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머리혈) : 머리와 코()가 있는 얼굴 모습과 몸()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석삼) : 털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눈목) : 눈 속에 눈동자가 있는 형상을 90도 회전한 모습

(귀이) : 귀의 옆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입구) :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을 본 따 만들 글자이다.

(혀설) : 뱀의 입()에서 갈라진 혀가 나온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이치) : 이빨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어금니아) : 어금니를 형상화한 글자이다.

(손톱조) : 손가락 3개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또우) : 또 우()로 잘 알려져 있는 이 글자는, 오른손을 형상을 본 따 만들 글자로, 손 수()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마디촌) : 손과 손목에 있는 맥이 뛰는 자리를 보여주는 글자이다. 은 사람의 손을 은 맥이 뛰는 자리를 나타낸다.

(스물입발) : 두 손을 나란히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동물

/(개견/개사슴록변) : 개의 옆모습을 90도 회전시켜놓은 것으로, 왼쪽이 앞 뒷다리, 오른쪽 아래가 꼬리, 점이 개의 귀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양양) : 머리에 2개의 뿔이 나 있고, ()이 나 있는 양의 머리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돼지시/갖은돼지시변) : 돼지의 옆모습을 90도 회전시켜놓은 것으로, 왼쪽이 4개의 다리, 오른쪽 아래가 꼬리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소우) : 갑골문자에는 머리에 뿔이 2개 나 있는 소머리의 모습(과 유사)이었으나 기호화하면서 하나만 남았다.

(말마) : 말의 옆모습으로 글자의 윗부분은 말머리의 갈기를, 아래쪽에 있는 4개의 점은 4다리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鹿(사슴록) : 머리에 뿔이 있는 사슴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쥐서) : 꼬리를 펴고 4발로 앉아 있는 쥐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글자의 위가 머리, 글자 오른쪽 아래가 꼬리, 왼쪽 아래가 4개의 다리이다.

(범호엄) : 호랑이의 옆모습을 90도 회전시켜놓은 글자이다.

(고기어) : 맨 위는 물고기 머리, 중간()은 비늘이 있는 물고기 몸통을, 아래의 4개점은 지느러미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조개패) : 마노조개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실제로 사용될 때에는 조개라는 의미보다 돈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거북귀) : 거북의 옆모습을 90도 회전한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로 왼쪽이 다리, 윗쪽이 머리, 오른쪽이 등(등의 무늬도 보인다), 아래에 꼬리가 보인다.

(새조) : 꼬리가 긴 새라는 의미로 맨 윗부분이 부리이고, 아래의 4점이 꼬리 깃털이다.

(새추) : 꼬리가 짧은 새라는 의미로 새 조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용용) : 용트림치는 용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벌레충) : 뱀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가운데 는 뱀의 머리, 위쪽은 뱀의 혀, 아래쪽은 똬리를 틀고 있는 뱀의 꼬리를 나타낸다. 고대 중국인은 파충류를 모두 벌레로 보았다.

 

동물에서 채취

(가죽피) : ()으로 칼()을 들고 가죽을 벗겨내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가죽위) : 가죽()의 양쪽을 발로 밟고 무두질하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가죽혁) : 짐승 껍질을 벗겨 펼쳐 놓은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깃우) : 깃털 2개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뿔각) : 뿔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실사) : 누에에서 뽑은 실을 감아둔 실타래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식물

/(풀초/초두머리) : 풀 두 포기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나무목) : 나무줄기와 가지와 뿌리를 모습을 본 따 만들 글자이다.

(대나무죽) : 2개의 대나무 줄기에 나무 잎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벼화) : 벼에 이삭이 달려 잇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쌀미) : 이삭에 쌀들이 촘촘히 달려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보리맥) : 보리 이삭()과 뿌리()가 있는 보리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기장서) : 기장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콩두) : 밑받침이 있는 나무 그릇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였으나 콩을 많이 담았던 때문인지 이후 콩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오이과) : 중앙에 오이 1개와 양쪽으로 덩굴 2개가 위의 줄기에 달려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들 글자이다.

(삼마) : 지붕(广)아래에 삼()을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지역

(고을읍) : 경계로 둘러싸인() 고을의 모습에 사람이 꿇어앉아 있는 모습()을 합쳐놓은 형상이다.

(마을리) : () 위에 밭()을 일구어 놓은 곳이 마을()이라는 의미로 만든 회의문자.

 

지형과 광물

(흙토) : () 위에 있는 흙덩어리()를 표시한 글자이다.

(뫼산) : 봉우리가 3개인 산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언덕부/좌부변) : 고대 중국인들의 반지하식 움집을 오르내리는 계단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민엄호) : 산기슭에 있는 비탈진 언덕이나 절벽의 형상을 본 따 만든 상형문자.

(밭전) : 바둑판 모양의 밭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돌석) : 절벽(에서 를 뺀 글자)과 절벽에서 떨어진 바위()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쇠금) : 주물을 만들기 위한 거푸집을 본 따 만든 글자로 추정된다.

/(구슬옥/구슬옥변) : 줄에 구슬 3개를 꿰어 놓은 모습을 본 따 만들 글자이다. 은 구슬을 은 실을 나타내고, 임금 왕()자와 구분하기 위해 점을 하나 더해 놓았다.

 

색상

(푸를청) : 상형 문자를 보면 날 생()자와, 광산을 나타내는 붉을 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광산에서 푸른(자가 땅에서 푸른 풀이 올라오는 모습이므로) 돌을 캐내는 데에서 푸르다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붉을적) :

(누를황) : 고대 중국의 귀족들이 허리에 누른색의 옥(黃玉)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흰백) : 쌀알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검을흑) : 노예나 죄인의 얼굴에 먹으로 문신을 새기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검을현) :

 

숫자

(한일) : 고대 중국인들이 숫자를 헤아리기 위해 사용한 대나무 꼬챙이 한 개를 수평으로 늘어놓은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두이) : 대나무 꼬챙이 두개를 수평으로 늘어놓은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여덟 팔) :

(열십) : 대나무 꼬챙이 1개를 수직으로 세워 10을 표시하는 모습이 변형된 글자이다. 원래 두개의 꼬챙이를 으로 교차한 모습은 을 의미하였다.

 

크기

(큰대) : 사람 인()이 팔을 좌우로 벌려 큰 사람을 의미하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작을소) : 땅을 뚫고() 나오는 싹()의 모습을 본 따 만들 글자이다.

(길장) : 머리가 긴 노인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높을고) : 높은 집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집과 관련 글자

(갓머리면) : 고대 중국의 집은 움막형태로 땅에 구멍을 파고 그 위에 원뿔 모양으로 나무나 짚으로 지붕을 만들어 덮었는데 집 면()은 이러한 지붕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것이다.

(구명혈) : 동굴로 된 구멍 집을 뜻함.

广(엄호) : 돌집 엄

(문문) : 문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지게호) : ()자는 문()의 한쪽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지게 호()라고 흔히들 부르는데 이때 지게란 외짝문이란 순수한 우리말이다.

 

생활 도구

(수레거/수레차) : 수레를 위에서 본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중앙에 있는 자는 몸체를 위아래에 있는 은 바퀴를 중앙의 는 바퀴 축을 나타낸다.

(배주) : 중국의 네모난 배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솥정) : 다리가 있는 쇠솥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다리굽은솥력) : 다리가 있는 질그릇 솥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그릇명) : 그릇의 옆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말두) : 곡식이나 물을 푸는 국자 모양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기와와) : 기와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질그릇이란 의미로 사용된다.

(절구구) : 절구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장군부) : 뚜껑으로 덮여 있는 항아리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옷의) : 사람이 옷을 입고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민갓머리) : 머리에 덮어쓰는 모자(혹은 두건)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수건건) : 나무에 걸려 있는 수건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그물망머리) : 그물을 쳐놓은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붓율) : ()으로 붓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북고) : 받침대 위에 올려놓은 북의 모습과, ()으로 북채()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책책) : 종이가 없던 시절 대나무로 만든 죽간을 줄로 연결 시켜놓은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무기

(칼도) : 칼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왼쪽이 칼날이다.

(날근) : 세워 놓은 도끼의 모습이다.

(창과) : 여러 갈래의 창머리를 가진 창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창모) : 창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윗쪽이 창머리이다.

(방패간) : Y자 모양으로 생긴 방패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활궁) : 낙타 등처럼 굽은 화살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화살시) : 화살의 모습으로 윗쪽이 화살머리이고, 아래쪽이 화살 뒷부분의 깃털이 붙는 부분이다.

(비수비) : 비수나, 숟가락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또한 사람()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기도 하다.

 

귀신과 점

(귀신귀) : 귀신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린 모양. 사람 인()위에 귀신 머리가 있다.

/(보일시) :

(점괘효) : 점을 치거나 수를 셈하기 위해 사용하는 산()가지가 흩어져 있는 모습이다.

(점복) : 거북 배(거북 등이 아니다)가 갈라지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매울신) : 죄인이나 노예라는 표시를 위해 얼굴에 문신을 새기던 침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달감) : 맛이 달아 입에서 혀를 빼내어 물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소금밭로) : 소금밭에 소금이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입 코 눈 귀 관련

(밥식) : 받침대와 덮개가 있는 그릇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닭유) :

(말씀언) : ()과 입에서 나온 혀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가로왈) : ()에서 소리가 나오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향기향) : 벼 화()와 입에서 혀를 빼어 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달 감()의 합성어이다. 즉 밥을 지어 놓고 기다리며, 냄새를 맡으면서 혀를 빼어 무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볼견) : 사람()이 눈()으로 본다()는 의미의 회의 문자.

(빛색) :

(소리음) : ()과 입에서 나온 혀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동작이나 상태

(날비) : 새가 두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씨이다.

(다닐행) : 4개의 길이 만나는 사거리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두인변) : 다닐 행()자의 생략형이다.

(그칠지) : 맨발로 걸어간 발자국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갖은책받침/책받침) : 길의 형상(?)과 발자국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로 간다는 뜻의 글자에 들어간다.

(달릴주) : 사람()과 발()의 모습을 위아래로 붙인 글자이다.

(괘이름간) : ()의 상형문자는 사람 인()자 위에 눈 목()자가 있는 볼 견()자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그친다라는 뜻이 생긴 이유는 분명치 않다.

(천천히걸을쇠) : 맨발로 걸어간 발자국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이를지) : 화살()이 땅()에 떨어지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들입) : 움집으로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칠복/등글월문) : ()에 막대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갖은등글월문) : ()에 막대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설립) : 사람이 땅을 딛고 양팔을 벌리고 서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하품흠) : 사람()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글자 윗부분이 입을 벌리고 있는 얼굴이다.

 

기타

(아닐비) : 양쪽으로 펼친 새의 날개의 날개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쓸용) : 나무로 만든 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견줄비) : 앉아 있는 두 사람이 같은 방향을 향해 보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

(지탱할지) : ()에 나무 가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병질엄) : 화살에 맞아 아픈 사람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모방) : 모서리 방(깃발), 깃발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힘력) : 쟁기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라고는 하나 여러 가지 이견이 있다.

(글월문) : ()자는 가슴에 문신 한 사람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마음심) : 사람의 심장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각시씨, 성씨씨) : 나무의 뿌리를 본 따 만든 글자이다.

(날생) : 땅위에 풀이 올라오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저녁석) : 달 월()에서 을 하나 뺀 글자로 달을 형상화한 것이다

(큰입구몸) : 집을 둘러싸고 있는 담의 모양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입 구()와 모양을 같으나 나라 국()처럼 항상 바깥을 둘러싸는 데만 사용된다.

(살포) :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조각편) : 나무를 반쪽 자른 오른쪽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장수장변) : 나무를 반쪽 자른 왼쪽의 모습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