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 봄은 코앞에....

오봉산 – 봄은 코앞에.....

(전북 완주군 구이면)

- 2023년 3월 4일(토요일), 맑음

- 산행자 : 나 혼자서

- 산행지 교통편 : 자가용 이용

- 산행시간 : 4시간 40분(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 산행거리 : 6.5㎞(GPS거리)

▲ 지나온 흔적

- 10:10 집 출발

- 10:52 산행시작(완주군 구이면 소모마을 오봉산 주차장, 화장실, 오봉산 안내도)

- 11:14 갈림길1(이정표, 오봉산, 소모마을 갈림길)

- 12:28 갈림길3(이정표, 오봉산, 소모마을, 대모마을 갈림길)

- 12:43 오봉산 정상

- 13:13 오봉산 3봉(이정표)

- 14:28 오봉산 2봉(이정표, 호남정맥 갈림길, 중식)

- 15:04 오봉산 1봉(이정표, 묘지)

- 15:23 갈림길5(이정표, 오봉산, 소모마을 갈림길)

- 15:31 산행마침(소모마을 주차장)

※ 좌표 Datum은 WGS 84

이른바 3고 현상,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현상으로 국내 경제 사정이 안좋아지고 있다.

폭등해 버린 전기, 가스요금에 국민들의 삶은 암울해지고 있다.

따뜻한 봄처럼 국내 경제는 언제쯤 풀릴지. 그러는 사이 봄은 코앞에 와 있다.

국내 경기도 순풍처럼 풀렸으면 좋겠다.

이번 산행은 오봉산 정상부터 오른다음 4봉을 거쳐서 3봉-2봉-1봉으로 해서 역순으로 산행한다.

- 오봉산 산행지도

- 오봉산 위성지도

- 소모마을 오봉산 주차장....V자 형태의 능선을 타고 산행을 시작한다. 오봉산 정상부터 오른 다음 4봉-3봉-2봉-1봉 방향으로 산행하는 것이 덜 힘이 드는 것 같다.

- 주차장에서 몇 발자국 걸음을 옮기면 만나는 첫 이정표.....양쪽으로 오봉산을 오를 수가 있는데 등로는 나중에 다시 만난다.

- 몇 군데 갈림길과 오르락, 내리락하니 오봉산 정상에 다다른다. 1년여 만에 오는 것 같다. 언제와도 좋은 산이다.

- 정상에서 붕어섬을 내려다 본다. 최근에 만들어진 붕어섬 출렁다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걷고 있다. 입장료를 받는단다. 안 받으면 안되나. 옥정호 가뭄이 심각하다. 하루빨리 많은 비가 와야 할텐데 큰일이다. 건조해서.....

- 2봉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1봉 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뾰족한 봉우리가 1봉이다.

- 오봉산 정상 쪽 방향이다.

- 어느덧 발걸음도 다 내려왔다. 좌측으로 가면 오봉산 가는 길이고 소모마을 주자창은 우측으로 간다.

- 주차장에서 바라본 오봉산 일부이다.

두타행의 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