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산줄기를 찾아서/전북의산 산행기

성수산-임실의 최고봉

by 두타행 2021. 6. 17.

- 산행일자 : 2021년 6월 12일(토요일)

- 주요 산행코스 : 상이암 입구(산행기점)-정상, 전망대 갈림길-임도-전망대-임도-임도분기점-능선분기점-

보현봉(806.5봉)-연화봉(암봉)-헬기장-성수산 정상(876.0)-구름재 방향 진행-지장치재-연화봉 갈림길-전망대 갈림길-

상이암 입구(산행종점, 원점회귀)

- 산행시간 : 4시간 4분(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 산행거리 : 5.8km(GPX 기준)

 

오늘 산행은 상이암 입구에서 성수산 정상으로 곧바로 가지 않고 얼마간 임도를 걸은 후 성수지맥 능선에 붙은 다음

성수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이다.

정상에서 지장치재를 거쳐서 내려오는 길로 원점회귀가 되는 산행길이다.

성수산 산행지도

 

성수산 위성지도

 

전망대, 성수산 정상 갈림길 - 우측 성수산 정상으로 곧장가는 길을(이정표가 있는 곳) 버리고 전망대가 있는 좌측 임도길을 따라서 걷는다.

 

전망대가 있는 삼거리 - 여기서 실질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들머리까지는 한동안 임도를 걸어야 한다.

 

전망대라고 하기에는 정자가 좋을 듯.....

 

실질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들머리 - 이정표가 없어서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임도가 꺾이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능선에 붙는 산길이 나 있고 한동안은 가파른 길로 이어진다.

 

성수산 정상으로 가는 성수지맥 길 - 길은 뚜렷하다.

 

이곳을 보현봉이라고도 부른다.

 

조망처인 연화봉에 도착- 골짜기 사이 너머로 내동산이 보인다.

 

걸어온 성수지맥 길 - 앞쪽의 봉우리가 보현봉이다.

 

성수산 정상에서 구름재로 가는 능선

 

연화봉에서 내려다 본 상이암(가운데 부분)

 

성수산 정상석

 

지장치재 - 직진은 구름재로 가는 길, 상이암으로 가려면 목계단이 있는 우측길을 따르면 된다.

 

지장치재의 이정표

 

지장치재의 목계단

 

연화봉, 지장치재 갈림길- 직진은 연화봉으로 가는 길, 좌측은 상이암으로 가는 길, 우측은 지장치재로 가는 길
산행기점 및 종점이 되는 상이암 입구 - 여기서 구름재 임도는 우측으로 간다.
성수산.gpx
0.20MB
성수산2.gdb
0.0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