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의 종류 및 필파워

 

다운의 종류 및 필파워

※ 다운에 관하여..

1. 다운의 수명

1) Goose Down(거위털) - 20년

2) Duck Down(오리털) - 10년

2. 다운 필파워(Fill Power)

1) 다운의 품질 중 가장 중요한 속성인 ㄴ다운의 탄성(elasticity, 또는 압력을 견디는 힘)를 나타내는 지수로 다운 1온스(28.35gr)가 정해진 시간 동안 얼마나 부푸는지를 측정한다.

F.P650 정도부터 좋은 품질이라고 볼 수 있다.

3. 측정방법

1) 한 롯트의 다운에서 3,4군데 샘플을 채취하여 잘 섞는다. 이때 마지막 샘플은 500GR을 넘지 않도록 한다.

2) 여기에서 1온스, 즉 28.35gr를 채취한다

3) 실린더(직경 24.4cm, 높이 50cm)에 넣고 잘 섞는다.

4) 덮개(무게 69.7gr)를 덮는다. 이때 다운이 가라 앉기 시작한다.

5) 1, 2분이 지나 덮개가 더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덮개를 들어낸다.

6) 아운이 부풀기 시작한다. 더 이상 부풀지 않게 될 때 부피를 측정한다.

12.2 * 12.2 * 3.14 * 높이 * 467.4 * H

7) 각 샘플은 2,3차례 측정하는데 오차가 4,5% 이내라야 한다.

4. 각 혼합비당 필 파워는 다음과 같다.(측정 실험군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다운 자켓은 F.P 550/650 정도의 다운을 사용한다.

5. 좋은 다운 제품 식별방법

1) 위생적으로 처리된 다운을 사용하였는지 냄새를 맡아본다. 좋지 않은 냄새가 나면 사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약간의 다운 냄새는 나지만 심한악취가 나면 좋지않은 물건이다.)

2) 다운을 한 웅큼 쥐어 본다. 무언가 찌르는게 만져지면 greyfeather를 많이 섞은것이다.

3) 보관 주머니에서 꺼내 2-3번 흔들어 본다.

4) 이때 실제 제품의 50-70% 정도로 부풀어야 하고 30분 이내에 완전히 부풀어야 좋은 다운이라 할 수 있다.

5) 사용원단도 중요. 다운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down proof) 밀도가 높아야 하고, 다운의 탄성을 방해하지 않도록

6. 보관 방법

1) 가능하면 펼쳐놓은 상태로 보관해야 다운의 수명-복원력 등- 이 오래 간다.

2) 다운은 습기와 상극. 부패할 수 있다. 젖었을 경우 잘 말리고,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

3) 다운제품은 한 시즌 사용하게 되면 인체의 지방과 땀을 흡수하여 다운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4) 목 둘레와 후드, 소매 등 피부와의 접촉 부위가 특히 오염되기 쉽다.

5) 오염된 다운 제품은 다운 전용 세제로 세탁 한다.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고 손빨래 하고-세탁기도 가능하지만 되도록 손세탁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