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 휴대용 GPS 가민 몬타나650 트랙 기록 간격의 효율적 설정
주어야 한다.
GPS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용자의 설정 방법도 달라진다.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메인 화면에 설정하는 것과 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단축키를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트랙로그를 얼마의 간격으로 기록할 것인지에 대한 설정이다.
트랙로그는 흔히 벡터 데이터라고 할 수 있는데 픽셀로 이루어진 래스터 데이터와는 다르게 벡터 데이터는 점, 점과 점을
이어주는 선, 면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트랙로그는 일정한 간격으로 점을 찍게되고 이것을 이어주는 선의 형태로 화면에 나타나게 된다.
이 점을 얼마의 간격으로 찍어 줄 것인지에 대한 설정이다.
가민 몬나타650의 경우 일정한 거리 또는 시간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시간의 경우 디폴트는 30초이다.
GPS를 켜고 트랙로그를 기록하면서 걷게 된다면 30초마다 점 하나가 기록된다.
평지를 1초에 한 걸음씩 걷게 되면 30걸음(약 21미터에서 25미터)마다 기록되는데 이 설정은 비교적 정밀한 트랙로그를
작성하지 못한다.
따라서 03-05초로 설정하게 되는데 항상 걸으면서 기록을 하는 게 아니라 차량을 이용할 때도 있고 뛸 때도 있고 자전거를
이용할 때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록 상황이 발생하는 터라 이 때마다 설정을 바꾸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므로 03초로 설정을
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위와 같이 트랙로그 간격을 03-05초로 설정을 해주면 정밀한 트랙로그가 작성되는 장점도 있지만 장거리 산행이나 장거리 이용시
트랙 포인트가 1만포인트를 넘으면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서 작성되는 단점이 있다.
타사 제품의 GPS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가민 몬타나650의 경우 트랙기록 간격 설정을 03-05초로 해주고 7시간이 넘는 산행을 할 경우
트랙은 2개로 나뉘어서 작성된다.
장거리 산행이나 장시간 사용시 트랙로그 기록간격을 10초에서 20초 사이, 아니면 자동(권정)으로 설정해놓고 사용하는 방법도
효율적인 사용법이다.
1. 메인 메뉴에서 설정을 터치한다.
2. 트랙을 터치한다.
3. 기록방법을 터치하여 시간을 설정한다.
4. 기록간격을 터치하여 시간을 입력한다.
5. 시간은 00:00:03으로 입력한다.
6. 다만 트랙로그 기록 간격을 00:00:03으로 설정할 경우 장거리 산행이나 장시간 사용시 트랙 포인트가 1만포인트가 넘으면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서 작성되기 때문에 10초에서 20초 사이 아니면 자동(권장)으로 설정해 놓고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트랙 포인트가 1만포인트를 넘으면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서 작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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